마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댓글 0건 조회 8,244회 작성일 2017-06-09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성공적 정착 위해 무엇을 준비할까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성공적 정착과 발전방향 모색 토론회 열린다
 
등록일 [ 2017년06월09일 11시08분 ]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성공적 정착과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6월 14일(수)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제도적 미비점을 점검하는 시간이다.
 
토론회에서는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계자들과 장애인인권센터, 학계, 정부 등에서 전문가들이 참석해 발제와 토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앞으로 장애인학대 신고접수, 현장조사, 응급조치, 사후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게 될 텐데, 현행 법령에서는 조사권 범위나 타 기관과의 업무협력 요청 권한 등 세부적 규정이 미비해 어려움이 예상된다"라며 "이번 토론회가 법령 및 제도적 미비점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어 안정적 정착과 발전에 기여하게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김상희 의원실(전화 02-788-2577/이메일 shk@na.go.kr)이나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전화 02-6951-1790/이메일 naapd8295@naapd.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