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9 배려의 용기
작성자 마산CIL
본문
잔뜩 가라앉은 흐린 날씨에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는 겨울 밤, 우산을 받쳐 든 채 길을 나섰다.
전동휠체어에 겨울비는 정말 최악이다. 우산을 써도 다리는 젖는다. 전에 일하던 곳에서 같이 일하던 언니가 비가 오지도 않는데 전동휠체어에 항상 자신의 몸보다 큰 ‘장우산’을 들고 다니셔서 물었다.
“비도 않오는데 왜 우산을 들고 다니세요?”
전동휠체어에 겨울비는 정말 최악이다. 우산을 써도 다리는 젖는다. 전에 일하던 곳에서 같이 일하던 언니가 비가 오지도 않는데 전동휠체어에 항상 자신의 몸보다 큰 ‘장우산’을 들고 다니셔서 물었다.
“비도 않오는데 왜 우산을 들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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