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프리즘]감염병 비상, 장애인을 위한 매뉴얼은 없다
작성자 마산CIL
본문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설 연휴까지 중국의 감염자는 3000여 명, 사망자는 80명이라고 하고, 한국에서도 네 번째 감염자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2003년 사스, 2015년 메르스가 확산되던 시기에 스산했던 사회의 풍경이 생각난다. 누군가 기침을 하면 쏟아지던 공포와 비난의 눈길이 너무 따가워 마스크가 눈빛도 걸러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관한 기사를 보면서 또 여러 걱정이 들었다.
관련링크
- 이전글응원가에 나타난 장애인 이미지 20.02.05
- 다음글정당들 ‘장애인 입법과제 요구’ 묵묵부답 2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