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ㆍ장애인 차별 딛고... 美의 세계를 다채롭게 넓히다
작성자 마산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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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텔(Mattel)사의 패션 인형 ‘바비(Barbie, 본명 Barbara Millicent Roberts)’가 지난해 3월 환갑(還甲)을 맞이했다. 흑백 줄무늬 수영복 차림으로 1959년 3월 뉴욕 장난감박람회(Toy Fair)를 통해 등장한 8등신 금발의 바비는 그 자체 여성적 미와 패션의 아이콘으로 군림하며, 지금도 주름살 하나 없는 모습으로 한 해 평균 5,800만 개씩 세계 150여 개 국에서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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