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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선수 폭력 노출, 보복 무서워 ‘쉿’
작성자 마산CIL
댓글 0건 조회 8,203회 작성일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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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체육선수들이 폭력 및 학대, 성폭력 사각지대에 놓여있지만, 보복이 두렵다는 이유로 도움을 요청한 경우는 15%로 매우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도움을 요청한 67.3%가 오히려 불이익 처분 등 2차 피해를 입은 것.

국가인권위원회가 1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장애인체육선수 인권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인권위 스포츠인권특별조사단이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의뢰해 2019년 9월말부터 10월말까지 장애인 체육선수 155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인권위의 이번 조사결과, 우리나라의 장애인체육을 총괄하는 대한장애인체육회를 중심으로 장애인 선수의 인권보호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는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선수들이 성폭력 등 신체의 자유침해와 스포츠 활동 과정에서 차별 또는 거부를 경험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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