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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선수 10명 중 1명 성폭력 피해
작성자 마산CIL
댓글 0건 조회 8,026회 작성일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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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를 입어서 도움을 청해도 지체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무시하거나 인정을 안해요. 분명한 증거가 없으면 장애인들은 어떤 도움도 받기 어려워요.”

장애인 체육선수 열 명 중 한 명 꼴로 성폭력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13일 드러났다. 성폭력을 포함한 폭력·학대 피해자는 다섯 명 중 한 명 이상이었다. 외부기관에 신고하더라도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낮아 피해를 감추고 살아야 하는 실정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이날 서울 중구 인권교육센터에서 장애인 체육선수 인권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인권위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9월말부터 10월말까지 장애인 선수 1554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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