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장애인도서관 업무협약…장애인 접근성 강화
작성자 마산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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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장애인 접근성 강화와 전자책 제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당초 협약식은 출판진흥원 전주 본원에서 김수영 진흥원장과 정기애 도서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만 진행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연계 지원 △장애인 접근성 전자책 제작 교육 · 캠페인 등 공동 추진 △장애인 접근성 전자책 제작 지원 관련 전문 정보 공유 등을 약속했다 .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2020년 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시작으로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KPIPA 디지털북센터 ‘장애인접근성 강화 전자책 제작 교육’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2020년 제1차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사업의 접수기간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20일까지다.
당초 협약식은 출판진흥원 전주 본원에서 김수영 진흥원장과 정기애 도서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만 진행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연계 지원 △장애인 접근성 전자책 제작 교육 · 캠페인 등 공동 추진 △장애인 접근성 전자책 제작 지원 관련 전문 정보 공유 등을 약속했다 .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2020년 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시작으로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KPIPA 디지털북센터 ‘장애인접근성 강화 전자책 제작 교육’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2020년 제1차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사업의 접수기간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2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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