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노약자도 편하게 즐기는 고궁·왕릉 만든다
작성자 마산CIL
본문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이 장애인과 노약자도 편하게 관람하는 문화유산으로 변화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성별·연령·장애·언어에 따른 관람환경 제약을 없애는 '궁·능 유니버설 디자인 무장애공간 조성사업'을 2026년까지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범용 디자인이라고도 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은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디자인을 의미한다. 승차와 하차 높이를 낮춘 저상버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이 일례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성별·연령·장애·언어에 따른 관람환경 제약을 없애는 '궁·능 유니버설 디자인 무장애공간 조성사업'을 2026년까지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범용 디자인이라고도 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은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디자인을 의미한다. 승차와 하차 높이를 낮춘 저상버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이 일례다.
관련링크
- 이전글중증 장애인 자가격리 문의했더니… 보건소도 구청도 “아무런 지침 없다” 20.02.18
- 다음글“장애인 코치가 꿈” NBA전설과 뛴 장애인 농구선수 2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