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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양'과 '질'을 함께 생각해야
작성자 마산CIL
댓글 0건 조회 8,234회 작성일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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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같은 자폐성 장애를 겪는 회원이자 동생한테서 이런 얘기들을 종종 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직장에서 같이 일하시는 분이 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지 않고 퉁명스럽게 말해서 마음이 힘들어요.”

장애인들도 직장생활을 하며 일하는 게 참 힘들다. 나도 직장생활을 한 적이 있지만, 상사에게 능력이 뛰어난 타 직장의 다른 사람과 비교를 당하거나, 기분 상하는 말을 들으면 잘해야지 싶다가도 마음이 굉장히 언짢았다. 그래서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든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으니까. 그나마 장애에 대해 깊게 이해하려 노력했던 직장이었던 게 다행이긴 하다.

그런데 장애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직장에서는 장애인의 행동을 보고 따가운 눈총을 주거나 폭언을 하는 등의 사례가 심심치 않게 인터넷이나 뉴스 등을 통해 들리곤 한다. 그런 데서 일하는 장애인들은 어떤 심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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