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으로 하나 된 장애인-비장애인
작성자 마산자립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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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장애인곰두리수영대회'
단체 릴레이 등 화합 프로그램도

창원시가 지난 9일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실내수영장에서 18회 장애인곰두리수영대회를 개최했다.
창원시장애인부모회 주관으로 열린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와 가족,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장병봉사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수영대회 외에도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단체 릴레이, 색판 뒤집기, 공 줍기, 부채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대회는 장애인들이 수영을 통해 신체 감각을 키우고 재활치료 등의 긍정적인 효과뿐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지현 노인장애인과장은 "앞으로도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시책 개발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시장애인부모회 주관으로 열린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와 가족,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장병봉사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수영대회 외에도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단체 릴레이, 색판 뒤집기, 공 줍기, 부채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대회는 장애인들이 수영을 통해 신체 감각을 키우고 재활치료 등의 긍정적인 효과뿐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지현 노인장애인과장은 "앞으로도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시책 개발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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