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못 쓰는 ATM 2023년에 사라진다
작성자 마산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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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는 18일 장애 유형에 상관 없이 ATM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범용 장애인 ATM' 설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3년에는 사실상 100%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범용 장애인 ATM이란 시각 장애 지원 가능과 지체 장애 지원 기능을 모두 갖춘 기기를 말한다. 시각 장애인을 위해 점자 표시와 화면 확대 기능, 이어폰 잭 등을 갖추고 있고, 지체 장애인들의 이동 편이를 위해 휠체어용 공간도 두고 있다.
금융위는 "2010년부터 이러한 장애 지원 기능을 갖춘 ATM을 도입·운영하고 있지만 범용 장애인 ATM이 충분하지 않아 이용 편의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범용 장애인 ATM이란 시각 장애 지원 가능과 지체 장애 지원 기능을 모두 갖춘 기기를 말한다. 시각 장애인을 위해 점자 표시와 화면 확대 기능, 이어폰 잭 등을 갖추고 있고, 지체 장애인들의 이동 편이를 위해 휠체어용 공간도 두고 있다.
금융위는 "2010년부터 이러한 장애 지원 기능을 갖춘 ATM을 도입·운영하고 있지만 범용 장애인 ATM이 충분하지 않아 이용 편의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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