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댓글 0건 조회 8,398회 작성일 2020-07-10

현대는 정보의 시대다. 때문에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 되는 세상.

하지만 이를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특히 장애인의 경우 정책적인 정보를 알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그 정보를 일선 현장에서 알려주는 사람을 만난 것이다. 얼마 전 업무를 위해 홍천우체국을 방문했다. 노영숙 주무관이 업무 처리를 끝내고 장애인인 나를 보고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정보를 알려 줬다. 그것은 다름 아닌 복지 증진을 위해 정부가 정책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 전용보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