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장애인·사회적기업 구매우대제도' 운영
작성자 마산CIL
본문
포스코건설이 업계 최초로 ‘사회적 친화기업 구매우대제’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부터 운영되는 사회적 친화기업 구매우대제도는 포스코가 지난해 12월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문제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사회적기업·장애인기업 등 사회적 친화기업과의 거래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포스코건설이 이 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사회적기업과 장애인기업은 신규 협력업체 등록평가시 100점 만점 기준 10점의 가점을 부여받아 포스코건설의 신규 협력사 등록에 유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포스코건설은 협력사로 등록된 기업에게 예산 10억 미만 발주건에 대해서는 입찰금액 산정시 투찰금액보다 5% 낮춰 평가함으로써 가격경쟁력을 지원한다.
이날부터 운영되는 사회적 친화기업 구매우대제도는 포스코가 지난해 12월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문제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사회적기업·장애인기업 등 사회적 친화기업과의 거래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포스코건설이 이 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사회적기업과 장애인기업은 신규 협력업체 등록평가시 100점 만점 기준 10점의 가점을 부여받아 포스코건설의 신규 협력사 등록에 유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포스코건설은 협력사로 등록된 기업에게 예산 10억 미만 발주건에 대해서는 입찰금액 산정시 투찰금액보다 5% 낮춰 평가함으로써 가격경쟁력을 지원한다.
관련링크
- 이전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코로나19’ 살아남기 20.07.27
- 다음글창원시 장애인일자리 창출 위해 발벗고 나선다 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