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진단, AI로 통합 평가하는 시대 앞장
작성자 마산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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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임상과 뇌 구조 및 기능 평가, 행동 평가 등 개별적으로 이뤄졌던 발달장애 진단 및 증상의 평가 과정을 인공지능을 활용해 하나의 알고리듬으로 통합하는 기술을 국내 의료진이 개발하고 있어 주목된다.
불필요한 검사를 줄여 시간적 비용적으로 이득을 얻을 수 있으며. 발달장애의 조기 진단 및 조기 개입이 가능해짐으로써 궁극적으로 질환의 예후 향상에 기여해 질병의 부담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 절감을 가져올 수 있다는 평가다.
한양대병원 김인향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지난 21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발달장애인의 진단 및 비약물적 처방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필요한 검사를 줄여 시간적 비용적으로 이득을 얻을 수 있으며. 발달장애의 조기 진단 및 조기 개입이 가능해짐으로써 궁극적으로 질환의 예후 향상에 기여해 질병의 부담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 절감을 가져올 수 있다는 평가다.
한양대병원 김인향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지난 21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발달장애인의 진단 및 비약물적 처방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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