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안내견없이도 휴대형 기기로 어디든 간다
작성자 마산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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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없이도 이 손안의 휴대형 안내 로봇이면 어디든 간다.’
‘뉴아틀라스’는 26일(현지시각) 최근 등장한 음성명령 방식의 시각장애인용 휴대형 안내로봇에 주목했다.
러프버러 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생 앤서니 카뮤는 가상현실(VR) 게임기와 자율주행차에서 영감을 받아 ‘테이아(Theia)’란 이름의 이 기기를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안내견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이동 보조 수단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모든 사람들을 위한 완벽한 해결책이라고 할 수는 없다. 비용, 작은 거주지, 심지어 알레르기 같은 요인들도 안내견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그러나 러프버러 대학교에서 개발된 이 기술은 안내견의 기능을 사용자들이 손에 들 정도의 소형 로봇기기로 바꿔 줌으로써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했다.
‘뉴아틀라스’는 26일(현지시각) 최근 등장한 음성명령 방식의 시각장애인용 휴대형 안내로봇에 주목했다.
러프버러 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생 앤서니 카뮤는 가상현실(VR) 게임기와 자율주행차에서 영감을 받아 ‘테이아(Theia)’란 이름의 이 기기를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안내견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이동 보조 수단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모든 사람들을 위한 완벽한 해결책이라고 할 수는 없다. 비용, 작은 거주지, 심지어 알레르기 같은 요인들도 안내견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그러나 러프버러 대학교에서 개발된 이 기술은 안내견의 기능을 사용자들이 손에 들 정도의 소형 로봇기기로 바꿔 줌으로써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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