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코액터스 청각장애인 택시 ‘고요한 M’ 8월 출시
작성자 마산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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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인 기사의 택시 운행을 지원해온 ‘코액터스’가 SK텔레콤과 손잡고 장애인 기사를 직고용한 운송회사로 거듭난다.
SK텔레콤과 코액터스는 29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올해 5월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받은 모빌리티 서비스 '고요한 M'을 소개했다. 코액터스는 청각 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 택시' 운행을 돕는 소셜벤처다.
'고요한 택시'는 기사들이 법인택시 회사에 소속됐으나, 코액터스는 이번 실증 특례 부여를 계기로 직접 청각 장애인을 고용한 '고요한 M'을 선보이게 됐다. 직고용 방식과 전액 월급제에 따라 기사들이 안정적으로 일하면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코액터스는 기대했다.
SK텔레콤과 코액터스는 29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올해 5월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받은 모빌리티 서비스 '고요한 M'을 소개했다. 코액터스는 청각 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 택시' 운행을 돕는 소셜벤처다.
'고요한 택시'는 기사들이 법인택시 회사에 소속됐으나, 코액터스는 이번 실증 특례 부여를 계기로 직접 청각 장애인을 고용한 '고요한 M'을 선보이게 됐다. 직고용 방식과 전액 월급제에 따라 기사들이 안정적으로 일하면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코액터스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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