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교통약자 콜택시 서비스 개선 착착
작성자 마산CIL
본문
창원시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교통약자 콜택시 3대를 새로 늘리고 낡은 차량 10대를 교체했다. 이에 따라 창원시 교통약자 콜택시 모두 107대가 오는 8월 1일부터 운행한다. 아울러 내달부터 교통약자 콜택시 회원 등록·심사제가 도입된다.
주행거리가 35만 ㎞ 이상이거나 2010년식인 차량이 이번에 교체됐다. 앞서 시는 창원장애인권리확보단과 협약으로 내년까지 교통약자 콜택시 110대를 운행하기로 했다. 내년에도 3대를 추가로 늘릴 계획이다.
시는 이번 증차와 차량 교체를 기념하는 취지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휠체어 탑승설비 장착 차량)을 이용하는 장애인단체 회원을 초청해 시승식을 마련하기도 했다. 앞으로 경남도와 바우처택시 도입 또한 추진해 이용객 안전을 확보하고 대기시간 지연 등 불편을 해결할 방침이다.
주행거리가 35만 ㎞ 이상이거나 2010년식인 차량이 이번에 교체됐다. 앞서 시는 창원장애인권리확보단과 협약으로 내년까지 교통약자 콜택시 110대를 운행하기로 했다. 내년에도 3대를 추가로 늘릴 계획이다.
시는 이번 증차와 차량 교체를 기념하는 취지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휠체어 탑승설비 장착 차량)을 이용하는 장애인단체 회원을 초청해 시승식을 마련하기도 했다. 앞으로 경남도와 바우처택시 도입 또한 추진해 이용객 안전을 확보하고 대기시간 지연 등 불편을 해결할 방침이다.
관련링크
- 이전글최저임금법에서 제외된 장애인 ‘임금보장 개정안’ 발의 20.07.28
- 다음글복지부, '발달장애인 병원 이용 안내서' 발간 2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