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콜센터, 청각·언어 장애인 위한‘영상수어 상담서비스’개시
작성자 마산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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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 청각·언어 장애인의 원활한 국민연금 상담을 위한 ‘콜센터 영상수어 상담서비스’를 시행한다.
청각·언어 장애인은 지난해 말 기준 총 39만 8000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15.2%를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의사소통이 쉽지 않아 공공서비스 이용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하지만‘영상수어 상담서비스’는 전문 수어상담사와 청각·언어 장애인이 직접 영상을 통해 수어와 문자상담 등으로 소통하는 서비스이다.
공단은 지난 6월 수어통역 상담사를 채용해 전문 교육과 시범 운영을 거쳐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청각·언어 장애인은 지난해 말 기준 총 39만 8000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15.2%를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의사소통이 쉽지 않아 공공서비스 이용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하지만‘영상수어 상담서비스’는 전문 수어상담사와 청각·언어 장애인이 직접 영상을 통해 수어와 문자상담 등으로 소통하는 서비스이다.
공단은 지난 6월 수어통역 상담사를 채용해 전문 교육과 시범 운영을 거쳐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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