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댓글 0건 조회 8,361회 작성일 2020-07-30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이 재확산 되면서 생활 속 거리 두기가 더욱 중시되고 있다. 또한 기업들은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고 '비대면'흐름을 선도하기 위한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법정의무교육 이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법정의무교육은 일정 인원 이상의 근로자가 상주하는 규모를 갖춘 기업이라면 연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을 말한다. 해당 교육을 미 이수 할 경우 성희롱예방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은 각 최대 500만원, 퇴직연금교육은 최대 1,000만원,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은 최대 300만원, 개인정보보호교육 법을 위반할 경우 최대 5억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해당 교육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법정의무교육으로는 산업안전보건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퇴직금연금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등이 있으며 일반 기업에 속한다면 해당 교육들은 전부 이수해야 한다. 만약 공공기관일 경우 4대폭력 예방교육,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부패방지 교육 등을 추가로 이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