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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아들 둔 나는 예비 살인자” 50대 가장 절규
작성자 마산CIL
댓글 0건 조회 8,523회 작성일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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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 손으로 제 아들을 죽이는 날이 오지 않도록, 남은 가족들이 잠시라도 숨을 쉴 수 있게, 제발 중증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시설을 국가에서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난 8월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저는 예비 살인자입니다-부디 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돌봄 대책을 마련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청원인은 이 글에서 “저는 2000년생 21살 발달장애인을 아들로 두고 있는 50세 가장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 정부 들어서 치매 국가책임제를 운영하며 노인들과 그 가족이 전부 떠안아야 했던 치매로 인한 고통과 부담을 정부에서 덜어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말 훌륭한 복지제도이며 찬사를 마지않습니다만 사실 치매보다 몇 배 더 힘든 것이 가족 중에 발달장애인이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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