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오늘부터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판결문 서비스
작성자 마산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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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법원행정처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오늘부터 점자로 된 판결문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은 오늘부터 자신이 사건 당사자인 판결문 발급을 법원에 신청하면 점자 파일이나 문서, 음성파일 등의 형식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제작 비용은 법원행정처가 부담합니다.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은 "시각장애인뿐 아니라 청각장애인이나 지체장애인 등 여러 장애 유형에 따른 사법 지원이 원활하고 적절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은 오늘부터 자신이 사건 당사자인 판결문 발급을 법원에 신청하면 점자 파일이나 문서, 음성파일 등의 형식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제작 비용은 법원행정처가 부담합니다.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은 "시각장애인뿐 아니라 청각장애인이나 지체장애인 등 여러 장애 유형에 따른 사법 지원이 원활하고 적절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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