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과 같은 책보며 대화할 수 있는 세상 됐으면”
작성자 마산CIL
본문
‘당신을 칭찬합니다’는 각자의 위치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직능의 위상 제고에 기여해 칭찬받아 마땅한 약사들을 찾아갑니다. 이번 주인공은 전라북도 전주에서 전주플러스약국을 운영중인 이철희(35) 약사입니다.
다섯 번째 주인공이었던 김병주 약사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의약품 복약상담 안내문, 의약학 용어 사전 등 점자 번역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철희 약사를 칭찬했습니다.
이철희 약사는 시각장애인의 의약품 오남용을 줄이고 더 넒은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8년간 점자 번역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토대로 정부와 시각장애인 단체에서 많은 표창장을 수상한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자료의 번역을 통해 시각장애인과 일반인이 같은 자료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다섯 번째 주인공이었던 김병주 약사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의약품 복약상담 안내문, 의약학 용어 사전 등 점자 번역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철희 약사를 칭찬했습니다.
이철희 약사는 시각장애인의 의약품 오남용을 줄이고 더 넒은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8년간 점자 번역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토대로 정부와 시각장애인 단체에서 많은 표창장을 수상한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자료의 번역을 통해 시각장애인과 일반인이 같은 자료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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