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이 '코로나 블랙'에 빠진 까닭
작성자 마산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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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만나고 싶은 친구도 만나지 못하고, 수업도 학교가 아닌 집에서 컴퓨터만 쳐다보면서 해야 하고, 취미생활도 자제해야 한다. 친구들과 어울려서 즐겁게 술을 마시고 싶어도 문을 연 술집이 없고, 술을 마셔도 눈치 봐야 한다. 누구 하나 코로나19 이전의 삶과 똑같이 살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모든 사람이 이래저래 어려움을 겪고 있고,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으니 장애인 등 특정 계층만 더 힘들다고 말할 수 없는 노릇이다.
모든 국민이 비슷한 수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까
그러다 보니 9월 7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모든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보편적으로 주자는 주장이 45.3% 정도로 나타났다. 1차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인 3월 31일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보편적 지급에 대한 찬성이 37.1%였다는 점과 비교해 보면, 보편적 지급에 대한 찬성이 더 많아졌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국민 대다수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렇기에 보편적 지원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모든 국민이 비슷한 수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까
그러다 보니 9월 7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모든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보편적으로 주자는 주장이 45.3% 정도로 나타났다. 1차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인 3월 31일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보편적 지급에 대한 찬성이 37.1%였다는 점과 비교해 보면, 보편적 지급에 대한 찬성이 더 많아졌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국민 대다수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렇기에 보편적 지원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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