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가 말하는 장애인
작성자 마산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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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분리되어 있는 현재의 사회에서 우리는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즉 미디어를 통하여 장애인을 처음으로 알게 될 확률이 높다. 때문에 미디어에서 장애인을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따라, 대중이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뀔 수 있다.
[‘드라마 속에서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복수 응답)에는 ‘항상 도움받는 대상(49.1%)’ ‘가족의 애물단지(30.2%)’ 등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여성 장애인에 대해서는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청순가련형 이미지’라는 답이 39.0%로 가장 높았고, ‘비운의 여주인공’이라는 답도 28.9%나 돼 장애인에 대한 이미지가 정형화돼 있음을 나타냈다.]
2005년 경향신문에 ’TV 드라마 속 장애인 연약한 애물단지?’라는 기사의 한 부분이다.
[‘드라마 속에서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복수 응답)에는 ‘항상 도움받는 대상(49.1%)’ ‘가족의 애물단지(30.2%)’ 등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여성 장애인에 대해서는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청순가련형 이미지’라는 답이 39.0%로 가장 높았고, ‘비운의 여주인공’이라는 답도 28.9%나 돼 장애인에 대한 이미지가 정형화돼 있음을 나타냈다.]
2005년 경향신문에 ’TV 드라마 속 장애인 연약한 애물단지?’라는 기사의 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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