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장애인 소상공인 업무환경 개선에 10만 불 지원
작성자 마산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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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가 이베이 본사 '글로벌 기브'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장애인 창업자와 기업인을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시설환경 개선에 나선다.
'글로벌 기브'는 이베이 본사가 운영하는 이베이 재단(eBay Foundation)의 지원 프로그램이다. 매년 전세계 이베이 직원들에게 아이디어를 받아 직원 투표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타격이 큰 중소영세-취약계층상인 지원 기관이나 NGO를 대상으로 전세계 총 53개 기관에 3백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했으며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선정돼 10만불(약 1억원)의 지원금을 획득했다. 선정 기관 중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는 곳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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