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롯데백화점 갤러리 원 경남발달장애인 특별전
작성자 마산자립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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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25일까지
경남, 경북, 울산 46명 참여
경남·경북·울산 발달장애인 작품을 볼 수 있는 <제3회 경남 발달장애인 특별전>이 16일부터 25일까지 롯데백화점 창원점 갤러리 원에서 열린다.
전시를 마련한 ㈔두레원발달장애인협회는 이번 전시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경북, 울산으로 지역을 확대해 작품을 공모했고, 이렇게 46명이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이지용(23) 작가는 '슈퍼 어몽어스 어드벤처'를 출품했다. 게임 어몽어스에 착안한 그림으로 적들을 제압하고 그린시티를 구하는 그린웨이 1100 기차 영웅이 등장한다. 또 그의 작품 '클락월드'는 과거와 미래로 시간 이동을 하는 시간여행하는 순간이 담겨있다. 심사위원들은 시간의 흐름을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하고 시각 요소와 구성에서 뛰어난 창의성을 보여줘 이 작품을 높게 평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사천 김도은 작가의 '탐험가가 된 단디와 쎄리'는 프로야구팀 NC 다이노스의 마스코트 단디와 동물의 움직임을 탁월하게 표현했다고 평했다. 또 최우수상을 받은 최민지 작가의 '나의 꿈을 찾아서'는 도예로 구운 꽃을 틀과 문풍지 위에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그외에 참여한 작가는 △최우수-김도은(12)·최민지(33) △우수-김우성(43)·김태호(25)·양영주(31)·윤보빈(42)·조재영(32) △장려-강현지(28)·김민근(31)·김송희(27)·김종혁(17)·김지헌(24)·김태겸(35)·김태민(8)·박미영(27)·박수경(40)·박예은(25)·서수빈(27)·신현지(28)·이성환(28)·이진희(40)·전찬희(17)·최호정(29)·하태곤(20)·허유림(21)·황석민(23)·황의민(27)이다. 참가·특별참가한 작가는 18명이다.
전시를 준비한 ㈔두레원발달장애인협회는 발달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사회적 참여를 넓히는 데 주력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경남도와 협력해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의 작품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는 무료다.
그외에 참여한 작가는 △최우수-김도은(12)·최민지(33) △우수-김우성(43)·김태호(25)·양영주(31)·윤보빈(42)·조재영(32) △장려-강현지(28)·김민근(31)·김송희(27)·김종혁(17)·김지헌(24)·김태겸(35)·김태민(8)·박미영(27)·박수경(40)·박예은(25)·서수빈(27)·신현지(28)·이성환(28)·이진희(40)·전찬희(17)·최호정(29)·하태곤(20)·허유림(21)·황석민(23)·황의민(27)이다. 참가·특별참가한 작가는 18명이다.
전시를 준비한 ㈔두레원발달장애인협회는 발달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사회적 참여를 넓히는 데 주력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경남도와 협력해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의 작품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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