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장애인 신규 고용 촉진 위한 지원 강화
작성자 마센
본문
고용부가 장애인 신규 고용 촉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부는 오늘(26일) '코로나 19 이후 포용적 회복을 위한 장애인 고용 활성화 방안'을 통해,
장애인 고용의무가 없는 소규모 사업장(50인 미만)에도 장애인을 신규 채용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중증장애인에게 특화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컨소시엄형 표준사업장, 문화·예술분야 테마형 표준사업장 등 다양한 형태의 표준사업장 활성화를 추진합니다.
또, 중증장애인 출퇴근 비용을 올해부터 시범 지원하고, 이외에 추가적인 생활안정 지원 방안도 모색할 예정입니다.
장애인 공무원 등 공공부문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도 힘쓸 것이라 밝혔습니다.
장애학생은 교직과정에 초과 선발을 허용하는 등 장애인 교원 양성 기회를 확대하고,
교원임용시험의 모든 모집 단위에서 장애인 구분 모집을 실시하는 등 장애인 교원 임용 기회도 확대합니다.
관련링크
- 이전글창원 성산스포츠센터, 장애인 건강 파트너사업에 재능기부 “큰 호응” 21.03.29
- 다음글발달장애인 가정 긴급양육지원금 지급 2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