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시설·투석환자 2분기 AZ백신 접종
작성자 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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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주차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위험이 높은 장애인거주시설,
주간보호시설 입소자와 종사자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고위험군인 투석환자 등
만성질환자 10.4만명에 대한 접종도 6월 실시한다.
이번 2분기 대상자는 65세 이상 고령층, 투석환자,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특수교사 등이 포함됐다.
■장애인거주‧주간보호시설 6.3만명, 4월 접종
집단감염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장애인 등의 거주‧이용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는 4월 2주부터 1차로 접종한다.
총 10.8만명 규모로, ▲장애인시설(거주, 주간보호) 2311개소, 6.3만명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1846개소, 2.7만명
▲결핵 및 한센인 거주시설 6개소, 386명 등이다.
역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사용하며, 대상‧시설 특성을 고려한 방문접종(보건소방문팀, 시설계약의사)로 진행된다.
1차 접종은 4월 2주부터, 2차는 6월 4주부터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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