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기술로 장애인 돕는 스타트업 돕는다
작성자 마센
본문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혁신 스타트업들과 장애인의 사회 안전망을
탄탄하게 하는 서비스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임팩트업스(IMPACTUPS)’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임팩트업스’ 1기는 시각장애인 스마트폰 접근성 강화 솔루션을 개발한 ‘에이티랩’을 지원했고,
2기는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한 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4개 기업과 협업하는 등
장애인 관련 기업과의 협업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SKT는 ‘임팩트업스’ 참여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및 체계적인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 활동을 제공하고, 투자유치 활로 마련 등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중증장애인 이동을 돕는 ‘착한셔틀 모빌리티’을 통해 지자체 및 국내 기업들과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SKT와 모두의셔틀(대표 장지환)이 함께 서비스하는 ‘착한셔틀 모빌리티’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출퇴근을 돕기 위해 자택 앞에서
근무지까지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로 셔틀버스를 지원한다.
관련링크
- 이전글롯데건설,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운영 21.04.22
- 다음글ETRI, 청각장애인 병원출입 돕는 아바타 수어 개발 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