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장애인 출퇴근 지원 서비스 '착한셔틀' 참여
작성자 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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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열린 ‘착한셔틀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식
쿠팡이 장애인 근로자들의 직업 활동을 지원하는 '착한셔틀' 서비스에 동참한다.
쿠팡은 15일 SK텔레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과 함께 중증 장애인 근로자 이동권 및
고용증진을 위한 착한셔틀 얼라이언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착한셔틀은 중증 장애인들이 직장 출퇴근시 겪게 되는 이동 상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셔틀버스 서비스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는 쿠팡과
SK텔레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을 비롯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행복커넥트, 모두의셔틀 등 총 7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다.
착한셔틀 서비스 확대를 위한 ICT기술 및 사업 기획과 관리는 SK텔레콤이 맡으며 쿠팡은서비스
운영을 후원하는 동시에 착한셔틀을 통해 쿠팡 소속 장애인 근로자의 이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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