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달팽이,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
작성자 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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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에게
http://인공달팽이관 이식 수술 및 재활치료비를 하반기 집중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은 고도난청 청각장애인의 귓속 달팽이관에
가느다란 전극선을 삽입해 전기신호로 소리를 듣게 해 주는 수술이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기준중위소득 100%
(4인 가구 월 소득 487만6000원) 이내 청각장애인이다.
연중 상시 지원하며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 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인공달팽이관 기기 급여 적용 시 1인당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본인부담금 전액이 지원되며 언어재활치료비를 추가 지원한다.
인공달팽이관 기기 급여 미 적용 시에는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성인의 경우, 300만원 한도로 수술비를 지원하며,
대상자에 따라 수술비 전액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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