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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학대' 촬영해 신고했더니‥보복성 대기발령
작성자 마산CIL
댓글 0건 조회 4,084회 작성일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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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학대 의혹이 불거져서 인권위 조사를 받고 있는 경북 경산의 한 장애인 시설에서 또 장애인을 학대한 정황이 드러 났습니다.

한 직원이 학대가 의심되는 상황을 영상으로 찍어서 공익 신고를 했는데, 장애인 시설은 이 직원에 대해서 대기 발령을 냈습니다.

한 장애인 시설의 식사시간.

연두색 티셔츠를 입은 장애인에게 한 직원이 단무지 여러개를 한꺼번에 먹이고는 조롱하는 듯한 말을 합니다.

A직원:너무 많이 준 거 아닙니까?
B직원:줘도 된다니까. 짬 처리해야지.
C직원:얘 조심해야 된다.
A직원:10개를...
C직원:삼키면 큰일 난다."

지난 해 12월에 찍힌 영상에서는 직원과 함께 화장실에 들어간 장애인이 안에서 비명을 지르며 울음을 터뜨립니다.


[장애인]
"아이고… 죄송해요."


 

성락원에서는 지난 5월에도 직원이 10대 발달장애인을 물고문했다는 증언이 나와 국가인권위원회 등이 전수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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