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장애인야구교실, 장애 넘은 화합
작성자 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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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야구로 어우러졌다.
창원시 야구소프트볼협회와 사단법인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지회가 주최·주관한
'2021 창원시 장애인야구교실'이 13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창원 올림픽공원야구장(88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야구교실에는 장애인 학생과 보호자 120명 등 약 160명이 참가했다.
박성호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지회장은 "이 시간이야 말로 화합하고 소통하며발전하는 사회통합의 장"
이라며 "장애인 학생들이 함께하는 행사가 1년 상·하반기 등으로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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