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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농촌지역 교육기회 확대 위해 국립대가 앞장선다
작성자 마센
댓글 0건 조회 3,302회 작성일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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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원대에서 실시하는 ‘후학습자 꿈드림 교육지원’ ‘메이커 전문가’ 양성 사업에 

한 경력단절자 여성이 참여하고 있다. 창원대 제공 


김 씨의 아이는 선천적 언어발달 지연과 자폐적,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성향으로

또래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다. 2019년 지인 소개로 공주대 특수교육대학원의

언어재활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결과는 놀라울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김 씨가 참여한 사업은 공주대(총장 원성수) 특수교육대학원 언어재활 치료 전공의 

지역사회 장애학생 언어재활 지원사업. 중소도시의 장애아동들이 전문적인 언어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전공 대학원생들은 이 사업을 통해 임상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전국 38개 국립대가 장애인, 취약계층, 경력단절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런 프로그램들은 국립대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창원대(총장 이호영)는 경력단절자를 대상으로 ‘메이커 전문가’를 양성하는

‘후학습자 꿈드림 교육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메이커란 디지털 기기 등 다양한 기술과 도구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사람을 뜻한다. 

창원대의 이 사업은 학내 ‘메이커 스페이스’에 있는 3차원(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 상품을 직접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실제 이 사업으로 경력단절 여성 3명이 각각 공방을 창업했다. 

메이커 전문강사로 재취업한 수강자는 도서산간지역 등

소외지역을 찾아 메이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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