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판매점 1500여개 추가 개설…장애인 등 90% 배정
작성자 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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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25일 온라인복권(로또) 판매점을 2021년말
현재 8109개에서 2025년까지 9582개까지 1473개 추가 개설하기로 의결했다.
모집 규모는 사망 등에 따른 계약 해지, 미개설율 등을 감안해 4년간
총 5,300여개를 모집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부터 매년 1322개씩 단계적 추진하겠다는 것.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국가유공자 등 ’복권 및 복권기금법‘제30조에서
정한 우선계약대상자에게 모집물량의 90%를 배정하되,
일반인 중 차상위 계층도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10%를 배정할 예정이다.
복권위원회는 3월 22일 복권위 및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판매점 모집공고문을 올리고,
4월부터 접수신청을 받아 5월중에 추첨으로 최종 모집인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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