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 앱개발 콘테스트 통해 제작된 취약계층 편의 앱 소개
작성자 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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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는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편의 앱 개발 공모전으로 지난 2월 16일 제작 발표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점자를 배우는 시각장애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앱으로
앱 스토어에서 '눈길' 검색 시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다.
최우수상(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상)을 수상한 ‘구구절절’앱은
발음 기호와 소리, 구형, 그림이 들어간 영상을 활용하여
구화교육과 발음 교정 및 언어 학습을 지원하는 앱이다.
우수상(국립특수교육원장상)을 수상한 ‘시식:음식을 보다’앱은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 질환과 비만 등의 건강 문제를 가지고 계신
노인 분들의 경우,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수상(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상)을 수상한 ‘버스스로’는
시각장애인이 버스 이용 시 많은 불편을 해소하고자
버스 탑승 전부터 하차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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