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차별금지법 어떻게 바꿀까…인권위 토론회
작성자 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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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14주년을 맞아 토론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오는 8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린다.
인권위와 법무부, 보건복지부,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가 공동 주최한다.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현황을 돌아보고, 관련 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실효성 있는 법 개정 방향을 모색한다.
토론회 1부에서는 김성연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사무국장이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 필요성 및
방안을 주제로 발제하고,
2부에서는 임성택 전 인권위 비상임위원이
장애인차별시정기구 역할 강화 필요성 및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인권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권위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번 이번 토론회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인권사무소(4. 13.),
대전인권사무소(4. 18.), 강원인권사무소(4. 26.)에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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