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 레이더서비스 개발…"노인·장애인 안전사고, 기술 이용해 예방"
작성자 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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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과 함께
‘실시간 공간객체 모니터링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U+스마트레이더는 노인보호시설이나 장애인 화장실 등에 설치된 77㎓
레이더 센서를 통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
안전사고,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다.
U+스마트레이더는 어두운 환경에 취약한 CCTV에 비해 환경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상대적으로 먼 거리에서 최대 5명까지 동시 감지할 수 있다.
기능이 향상된 U+스마트레이더에는 이상 징후가 발견된 객체의 동선을
최대 일주일 동안 추적할 수 있고, 문제가 발생하면
관리자에게 문자메시지(SMS)로 즉시 알려주는 기능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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