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 채팅 앱 ‘커뮤니톡’ 무료 배포
작성자 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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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의사소통증진센터는 지난 15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채팅 기반 의사소통 애플리케이션 ‘커뮤니톡’을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커뮤니톡은 글자를 입력하기 어려운 발달·뇌병변장애인 등이 가족, 지원인,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그림만으로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제작해 사회활동 참여를 도울 전망이다.
더불어 장애인이 휴대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통해,
AAC 사용 화면에서 개인의 장애 특성에 맞게 자유롭게 수정해 사용할 수 있다.
커뮤니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용 핸드폰,
태블릿 등을 이용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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