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공단, ‘장애인 건강주치의’ 활성화 나서
작성자 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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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공단이 현재 시범사업중인 ‘장애인 건강주치의’ 제도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은 중증장애인이 자신의 건강주치의를
직접 선택하여 주치의로부터 만성질환 및 장애에 대한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 제도로
일반건강관리, 주(主)장애관리, 통합관리 서비스로 구분된다.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은 1·2단계(2018년 5월 ~ 2021년 9월)를 거쳐,
3단계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나,
장애인과 의료기관의 참여 저조 등으로 인해
제도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복지부 염민섭 장애인정책국장은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현황 및 참여 주치의‧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기반으로 제도 정비를 추진, 장애인이 주치의를 통해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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