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장애인 케어하는 돌봄노동자, 경상남도가 그들 돌본다
작성자 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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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노인 인구는 7월 기준 62만 5천 명으로
우리 도 전체 인구의 19%을 차지한다.
돌봄서비스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노인인구의 증가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노동자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경상남도는 이에 돌봄서비스가 노동으로 존중받고
돌봄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전국에서 유일하게 어르신·아동·장애인 분야
통합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를 권역별로 운영하고 있다.
지원센터에는 상담사가 상주하고 있어 고충·심리상담 등
기본상담을 바로 받을 수 있으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분야별로 협약된 전문상담기관으로 연결해 준다.
또한 돌봄노동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건강쉼터와
카페쉼터가 갖춰져 있으며, 교육지원을 위한 교육실,
운동실을 갖추고 있어 돌봄노동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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