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장애유형별 독서보조기기 지원 확대
작성자 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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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장애인도서관이 공공도서관의 장애인서비스 기반조성을 위해
‘2023년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국고지원사업’에
장애유형별 특수설비 및 노후 편의시설 개선 등을
포함해 지원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자체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의 수요에 맞는 장애유형별
독서보조기기 외에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면낭독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영상실 등 장애유형별 특수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16년 이상 된 공공도서관의
노후한 편의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3년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국고지원사업은
내달 18일까지 수요조사 공모를 통해 수행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며,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된 공공도서관이 지역 기반의 장애인서비스를
조성할 수 있도록 현장컨설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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