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정부예산안’ 속 주요 장애인예산
작성자 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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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연금과 장애수당 인상, 일자리 확대 등 장애인
소득보장 강화를 위해 전년 대비 1407억원 증액된
1조3010억원과 장애인활동지원, 긴급돌봄 등
돌봄 확대를 위해 3226억원 증액된 2조 4203억원을 편성했다.
구체적으로는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입원·경조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일시적으로 24시간 돌봄을
지원하는 ‘긴급돌봄’ 시범사업이 내년 4월 실시된다.
장애수당, 월 4만원에서 6만원으로 인상
월 최대 30만 8000원인 장애인연금 기초급여는 물가상승 등을 고려,
4.7% 증액된 32만 2000원, 장애수당 또한
월 4만원에서 6만원으로 인상하는 예산이 반영됐다.
중증장애인 출퇴근비용 지원 대상 확대
남성 경증 30만원에서 35만원, 여성 경증
45만원에서 50만원,
남성 중증 60만원에서 70만원,
여성 중증 80만원에서 90만원으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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