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자녀 진로 고민, 멘토가 해결
작성자 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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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 학생 보호자에게 자녀의 진로 설계 정보를 제공하는
'원격영상 진로 멘토링'을 내일(25일)부터 시작합니다.
교육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장애인들이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지만,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로그램에는 발달장애인 정은혜 작가와 우리나라 최초의 시각장애인 아나운서 KBS 이창훈 아나운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리 잡은 장애인 5명이 참여해 진로선택과 취업과정의 경험담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보호자는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누리집☜ 에서
멘토별 운영일정을 확인해 수업 당일 2시간 전까지 개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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