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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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위한 방송사의 방송 편성 의무가 보다 강화된다. 사회적 약자의 미디어 접근성을 보다 높여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민과 동행하는 디지털·미디어 세상'을 구현해나가기 위함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수어방송·화면해설방송 등 장애인방송 의무편성비율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장애인방송 편성 및 제공 등 장애인 방송접근권 보장에 관한 고시' 

일부 개정(안)을 13일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지상파·종합편성방송채널사업자·보도전문방송채널사업자를 대상으로 

한국수어방송의 의무편성비율을 기존 5%에서 7%로 확대 ▲화면해설방송 재방송 편성비율을 

기존 30%에서 25% 이하로 축소함으로써 시각·청각장애인의 방송시청권을 높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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