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개 보건소에 장애인특화차량 지원
작성자 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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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올해 전국 13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장애인특화차량을 지원한다. 건협은 최근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와
‘2022 장애인특화차량 약정식’을 실시했다. 약정식에는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 보건복지부 김일열 장애인정책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이번 특화차량 지원 약정을 통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활성화와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공동 노력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김일열 장애인정책과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기증한 특화차량을
활용하여 장애인의 이동권을 증진하고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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