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지역봉사단장 김상준)는 설을 맞아 진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산청신애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온정나눔을 위한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   

또한 진주 지역의 장애인 가정, 산청 지역의 한센인·장애인 어르신, 복지시설 종사자250여명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시각 자료 제공을 통해 시민 눈높이 맞춤형 빈발 가스사고 사례와 가스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동절기 취약계층의 사고예방과 시설 종사자의 가스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시설 특별점검활동도 연계해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과 결연관계를 맺고 가스안전 교육·홍보 활동에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상준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장은 “가스안전공사 지역봉사단은 명절마다 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통해 보다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명절기간동안 가스안전 수칙을 확인해 따뜻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