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호도)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캠페인을 지난 22일 창원 대원 레포츠공원 내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체험존(점자체험, 지체장애인체험, 시지각협응체험), 장애인스포츠체험존(시각볼링체험), 나눔존(인식개선선물, 솜사탕) 등 풍성한 프로그램 꾸려져 나들이를 나온 아동과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송호도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참여행사를 통해 장애의 편견을 넘는 인식개선이 펼쳐져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장애 인식에 대한 공감문화를 이끌어내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애인 나들이, 음식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