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400명 눈물배웅 받으며 ‘말리누나’ 영면에...
작성자 마산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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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장애아동과 고아들의 어머니로 살다 간 고(故) 말리 홀트(Molly Lou Holt) 홀트아동복지회 이사장의 발인 및 영결식
“한 핏줄이 아니어도 우리는 모두 형제"
그는 아버지의 권유로 한국에 와 간호사로서 경상남도와 전라남북도를 돌며 의사나 병원이 없는 무의촌(無醫村)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했다. 2000년 8월부터 20년 가까이 홀트아동복지회 이사장을 맡았고 팔순의 고령에도 홀트복지타운에서 300여 명의 중증 장애인과 함께 지냈다.
“한 핏줄이 아니어도 우리는 모두 형제"
그는 아버지의 권유로 한국에 와 간호사로서 경상남도와 전라남북도를 돌며 의사나 병원이 없는 무의촌(無醫村)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했다. 2000년 8월부터 20년 가까이 홀트아동복지회 이사장을 맡았고 팔순의 고령에도 홀트복지타운에서 300여 명의 중증 장애인과 함께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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