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조사표 문제, 단순 점수 싸움이 아니다
작성자 마산CIL
본문
오는 7월 1일 장애등급제가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표(아래 종합조사표)’가 도입됩니다. 앞으로 종합조사표가 일상생활영역(활동지원, 응급알림e, 거주시설, 보조기기)에서의 서비스 기준을 결정하는 판정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중에서 특히 활동지원이 문제인데요, 장애계는 종합조사표 도입 시 현재보다 활동지원 시간이 대폭 삭감될 것을 우려하며 대대적인 투쟁에 나서는 분위기입니다.
종합조사표가 단순 문항과 배점 싸움이 아닌, 10여년이 넘게 이어져 온 장애인 활동지원제도화 투쟁과 어떻게 흐름을 함께하고, 그 이면에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들여다봅니다. _편집자 주
종합조사표가 단순 문항과 배점 싸움이 아닌, 10여년이 넘게 이어져 온 장애인 활동지원제도화 투쟁과 어떻게 흐름을 함께하고, 그 이면에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들여다봅니다. _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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